yeppugo-yeppuda
겨울철 가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본문
가려움을 느끼는 메커니즘
피부는 크게 나누면 표면에 가까운 '표피'와 안쪽에있는 "진피"으로 나누어 져 있습니다. 표피 중에서도 가장 표면에 있는 것이 '각질'입니다. 가려움증은 표피와 진피의 경계 부근까지 뻗어있는 감각 신경 말단의 수용체 (가려움의 신경)에 의해 감지됩니다. 마찰이나 먼지, 진드기 등 외부의 다양한 자극에 의해이 신경이 반응하면 가려움증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표피와 진피의 경계 부근에있는 가려움의 신경하지만 수분이 증발하여 피부가 건조하면 각질 바로 아래까지 말단을 향상시킵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가려워 경향 것은 이 때문입니다.
겨울에 가려움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건조'
겨울에 가려움증이 발생하기 쉬운 것은 피부가 건조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표면을 덮는 피지, 각질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각질 세포 간 지질)과 NMF (천연 보습 인자)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공기가 건조한 계절에는 건조에 의해 수분이 도비 상태가 되어 피부가 건조합니다. 그러면 가려움을 느끼기 쉽게 되어 버립니다.
"노화"도 가려움증의 원인 중 하나
피부 노화의 영향도 세라와 NMF 같은 각질을 만드는 물질이 적어집니다. 또한 각질 세포의 환생 (턴 오버)이 무뎌지면 본래 벗겨져 떨어질 각질 세포가 표피에 남아 각질층이 두꺼워 져 버립니다. 그러면 수분 물질이 적은 각질층이 피부 표면에 늘어 건조를 조장. 가려움을 느끼기 쉬워집니다.
뜻밖의 함정은 "목욕"입니다
건조에 의해 발생하기 쉬운 가려움이지만, 뜻밖의 함정이 "목욕"입니다. [물에 잠기는 = 촉촉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뜨거운 물에 장시간 담그는하면 각층에서 보습 성분이 흘러 나와 피부는 건조하기 쉬워집니다. 또한 몸을 과도하게 씻는 것도 삼가합시다. 마찰은 외부 자극이 가려운 신경이 반응해 버립니다.
목욕은 약간 미지근한 39 ℃ 정도를 추천합니다. 또한 입욕제를 사용해 보습 성분의 유출을 방지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황 의 입욕제는 오히려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에 삼가해주세요.
가려움 및 가려움증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겨울의 건조와 노화 제어할 수 없지만, 가려움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실내 습도를 유지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 40 ~ 60 %를 유지하면 피부 건조를 방지, 가려움증 예방합니다. 에어컨과 난로, 전기 담요의 장시간 사용은 피부가 건조 해 버리므로 적당히 사용하세요.
가려워도 긁지 않는다
긁어 상처가 생기면 붉어짐과 강한 가려움을 동반하여 보습제뿐만 아니라 스테로이드 외용제가 필요합니다. 이 상태를 방치하면 더욱 악화하면 둥근 동전 크기로 붓는 화폐 상 습진 (또는 평상시 습진)과 전신에 습진이 퍼지는 자가 과민성 피부염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료에 오랜시간이 걸리므로 긁지않도록 합시다.
건조하기 전에 보습
피부가 건조 후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아니라, 건조하기 전부터 대책으로 보습제를 발라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보습제를 발라도 가려움증이 나오고 가라 앉지 않거나 붉어져 버리거나 하면, 습진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피부과에 상담하십시오.
입는 것, 먹는 음식에도 신경을 배부
겨울에는 스웨터 등을 입을 기회가 증가하지만, 직접 피부에 닿는 것은 따끔 따끔하므로, 자극이 적은 것을 선택합시다. 속옷이나 양말 등의 고무가 있으면 피부가 압박되어 자극이 가려움증을 부르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또한 음주와 향신료가 강한 음식은 체온을 상승시켜 가려움증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가려움증의 증상이 강할 때는 삼가 해주세요.
겨울철 가려움증은 가렵다고 느끼기 전에 미리 조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빨리 치료를 시작하자!
'BEAU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종을 방지하는 방법 1 [다리, 얼굴] (0) | 2020.12.30 |
---|---|
살찌지 않고 술마시는 방법 (0) | 2020.12.30 |
사춘기 여드름과 성인 여드름은 원인이 다르다?! 여드름의 원인, 치료방법, 종류 (0) | 2020.12.29 |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 피부질환의 레이저 치료(2) (0) | 2020.12.29 |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 피부질환의 원인과 예방(1) (0) | 2020.12.29 |